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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야기

캐나다 푸틴! 캐나다에서 먹어봐야 할 전통 음식~

by 캐나다 짱스맘 2022. 10. 23.

 

 

캐나다 푸틴! 캐나다에서 먹어봐야 할 전통 음식~

 

캐나다 푸틴

 

캐나다 푸틴 / 출처: 위키백과

 

캐나다 푸틴은 캐나다 자국의 전통요리입니다. 캐나다 퀘백 지역의 유래된 감자 요리이며, 감자튀김 위에 치즈 커드와 그레이비 소스를 뿌려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겨 먹는 음식이며 캐나다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우 좋아하는 국민음식이자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1950년대 후반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포크를 사용해 먹고 있습니다. 대부분 식당이나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사람들은 집에서도 요리를 하여 먹기도 합니다. 감자튀김과 그래이비소스, 치즈를 마트에서 따로 구입하여 간단히 만들어 먹습니다. 

 

최근에 한국에도 알려지게 되면서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방문했던 사람들은 캐나다 푸틴을 알기때문에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푸틴을 즐겨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생겨난 레스토랑도 많았지만 없어진 곳도 많았겠지요~~

 

그러나 현지에서 정말 맛있게 하는 곳에서는 이 맛을 따라올 수 없을겁니다.

캐나다 푸틴은 식당이나 파는 곳마다 그 맛이 다르기에 여러 곳에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푸틴 위에 토핑 선택을 본인의 입맛에 맞고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이비 소스와 치즈 뿐만 아니라 베이컨과 소고기 닭고기 혹은 본인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다양한 토핑이 있으며 토핑들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본인이 직접 만드는 것이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퓨전이 된 캐나다 푸틴이 되겠네요.

 

 

캐나다 푸틴 주의해야 할 사항

 

본인이 좋아하고 맛있는 캐나다 푸틴이다 하더라도 주의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자튀김에다가 그래이비 소스, 치즈를 얹어놓은 것이기에 당연히 높은 칼로리일것입니다. 기름에 튀긴 감자와 칼로리가 높은 치즈 그리고 고기의 육즙으로 만든 소스 까지 모두 칼로리가 높은 것들만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 드시는 것은 그리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보통때는 드시고 가끔식 밖에 나왔을때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방법이겠네요.

 

 

캐나다 푸틴은 가격대에 비해 양도 정말 많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에 따라 다른 것도 사실이지만 대체적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합니다.

캐나다 푸틴은 캐나다에 오면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늘 Top에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작년 캐나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나와 가까운 레스토랑에서 먹은 그 캐나다푸틴 맛을 아직도 잊지못하겠네요. 대부분 10대 아이들은 푸틴을 소다음료와 즐겨먹으며 고소함과 따듯함, 치즈의 짭짜름한 맛까지 즐기고 있답니다.

 

참고로 캐나다 Costoco에서도 캐나다 푸틴을 파는데 가격은 정말 착한데~~~양은 정말 보통 레스토랑에 2배 이상 된다는 것!!물론 맛도 아주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정도입니다!

 

나중에 캐나다에 오시게되면 언제 어디서든 즐겨먹을 수 있는 캐나다푸틴을 꼭 사먹어보세요!

처음부터 너무 기대를 하면 실망도 커지니 여러군데를 통해 몇 번 사서 먹어 보면 어디가 맛있는 곳이고 “아~~~캐나다 푸틴이 이런 맛이구나!” 알게될 것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먹어야 봐야 할 음식인 캐나다 푸틴에 대해 짧게나마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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